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폭스 제로 (문단 편집) == 발매 전 정보 == 최초 공개된 것은 2014년 [[E3]]. 이 당시엔 아직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스타폭스 신작"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Wii U 패드를 잘 활용한 예시로 선보였다. 정보의 초기 유출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아직 공개할 만큼 그래픽이 미완성인지 흐릿한 화면만 공개되었다.([[http://www.ign.com/videos/2014/06/10/star-fox-wii-u-tease-e3-2014|#]]) 게임 화면은 3인칭 시점, 패드 화면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자이로윙'''이라는 [[헬리콥터]]형 신형 기체도 등장할 예정이다. 2015년 출시 예정. * [[https://www.youtube.com/watch?v=s6PEecNY0Sc|E3 트레일러]]([[https://www.youtube.com/watch?v=j-wryWd9lpQ|12분 게임플레이 영상]]) 1년이 지나 2015년 E3에 본격적으로 공개되었다. 스토리는 [[평행우주]]라는 설정으로 또 [[리셋]]되었으며, 전반적인 구성은 스타폭스 64에 대한 헌정작이라 할 수 있다. 제목인 제로도 영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윙]]은 2족 보행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며, [[랜드마스터]]도 비행 모드로 변할 수 있다. 무조건 바라보는 방향만으로 레이저를 쏘는 전작들과 달리 위유 패드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조준사격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공개 영상에선 아무리 동세대 콘솔 중 성능이 낮은 편인 Wii U라 해도 도저히 현세대 타이틀로는 상상할 수 없는 미친 그래픽을 뽐내어 스타폭스 신작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찬물을 뒤집어 씌웠다.[* 특히 [[Wii U]] 타이틀 중 최상급 그래픽을 자랑하는 [[베요네타 2]]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 저질스러운 그래픽은 더욱 용납되지 않았다.] --영점으로 돌아간다더니 그래픽도 돌아갔다-- 그래픽보다 게임성을 외치는 닌텐도 팬들도 좌절하는 수준.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니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사실상 닌텐도가 2015년 E3의 메인으로 내놓은 타이틀이었기에 실망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다. [[http://www.ign.com/articles/2015/06/16/e3-2015-star-fox-zero-has-no-online-multiplayer-mode|설상가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제외한다고 한다.]] --재앙이다-- 2015년 6월 21일, 미야모토 시게루는 스타폭스 제로의 비주얼에 대한 혹평에 대해, TV와 게임패드에 동시에 60프레임을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만든 게임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보이기에 차이점을 주기 위해 카툰 스타일을 쓴 거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발언도 탐탁치 않은 게, 닌텐도는 [[Wii]] 시절부터 부족한 성능을 무마시키기 위해 비 현실적인 그래픽을 매우 잘 써먹어 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작품들은 절대 그래픽이 구리다고 느껴지기는 커녕 오히려 "현실적인 그래픽이 최고의 그래픽은 아니다"라는 공식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슈퍼 마리오 갤럭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슈퍼 마리오 3D 월드]], [[마리오 카트 8]], [[스플래툰]] 등이 있다. 특히 지금은 [[밥상 뒤집기]]당했지만 2014년 공개되었던 [[젤다의 전설 시리즈|젤다]] 신작은 툰 렌더링을 쓰면서도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항목 참고.] 그리고 미야모토 전무의 말과 다르게 아무리 봐도 의도적인 카툰 스타일이라 불리울 만한 스타일이 아닌데다, 그래픽의 퀄리티는 둘째치고 아트 디자인 자체가 구리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아윙의 [[랩터]]형 2족 보행 탈것은 [[타조]]나 [[닭]](...)같다고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플래티넘 게임즈가 그래픽 상향에 작업중이라는 것이다.([[http://www.gonintendo.com/stories/236663-starfox-zero-s-visual-style-is-a-reaction-to-most-games-today-loo|#]]) 2015년 E3에 뭐라도 내놓아야 하기에 급한대로 미완성작을 급하게 E3에 전시할 만한 수준까지만으로 만들어 놓고 내놓았다는 추측도 있다. 게임 개발사이기 이전에 콘솔 제작사인 닌텐도 입장에선 자사 제품을 쓰는 게이머와 주주들을 위해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쉽게 생각하자면 [[삼성전자]]가 2014년 이후로 [[삼성 갤럭시|갤럭시]] 계열 신제품 판매량이 매우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 제품을 발표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판매량을 떠나서 [[Apple|경쟁사]]가 매년 신제품을 내놓는 한 삼성전자도 따라 매년 신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주주들의 투자가 끊기고 시장에서 도태되기 때문이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뉴슈마 U]](2012.12)-[[뉴 슈퍼 루이지 U]](2013.06)-[[슈퍼 마리오 3D 월드]](2013.11)-[[마리오 카트 시리즈|마리오 카트 8]](2014.05)-[[대난투 4|대난투 Wii U]](2014.12)-[[스플래툰]](2015.05)을 이어갈 만한 Wii U 대작 타이틀 라인업이 이제 바닥났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라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젤다]] 신작이 저 라인업을 이어갔겠지만 [[밥상 뒤집기]]당하는 바람에... 결국 '닌텐도는 이거라도 미완성 상태로 발표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설이다. 그리고 2015년 9월, 결국 이 작품도 밥상 뒤집기당하고 말았다. 발매일이 2016년 봄으로 연기되었다. 팬들은 이걸로 분명 퀄리티는 올라가겠다고 환호하면서도 발매일이 늦어진 것에 실망하는 분위기다. 2015년 11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A2mmnOBJPTI|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발매일이 2016년 4월 21일로 발표되었다. 신규 트레일러를 통해 텍스쳐와 각종 연출 기법 등이 E3 버전보다 강화된 것이 확인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Kwq22FN2MSo|비교영상]]) 2016년 3월 3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arl3ACzJCBI&t=25s|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스타폭스 가드라는 타워디펜스형 게임도 소개되었다. 그래픽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휑하고 썰렁한 느낌이었던 이전 트레일러와 달리 적들의 수가 늘어나 전반적인 밀도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선 이전 공개된 것들은 E3에서 최초로 이 게임을 접할 사람들을 배려해 일부러 적 수를 줄인 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 스타폭스 64처럼 특정 조건을 맞추면 다른 형태의 보스와 싸우게 되며 이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는 멀티 루트가 된다고 한다. 또한 한 명이 아윙을 몰고 다른 한 명이 Wii U 패드로 조준발사하는 협동 모드도 소개되었다. 폭스 [[amiibo]] 사용시 아윙과 [[BGM]] 및 각종 이펙트가 [[슈퍼패미컴|SFC]] 모드가 되는 레트로 모드도 발표되었다. 팔코 amiibo를 사용하면 블랙 아윙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4월 13일, 일본판 TV CM이 공개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YRFg760-L9o|#1]], [[https://www.youtube.com/watch?v=Zhy1uie8z0s|#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